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이거 설마 안봤어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이거 설마 안봤어요

올 겨울은 전년 대비 쌀쌀한 날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그만큼 외출을 하기 보다는 방구석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까지 몰아보기 하며 재미있게 즐겼던 드라마 작품들을 추천해드릴게요 주관 주의 수리남은 남아메리카 북부에 있는 나라로 인구수 60만명 정도의 작은 나라인데요.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마약 거래와 관련한 내용을 다룬 드라마로, 실존인물을 다룬 내용인 만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빠른 내용으로 총 6부작의 내용을 하루만에 봐버릴 정도로 몰입감이 상당했는데요 느와르, 액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공포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힐하우스의 유령을 추천드립니다. 힐하우스라는 집에서 살았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로, 초기에는 무서운 느낌이 들다가도 후반부에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마음 아픈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데, 최근 핫한 시리즈입니다. 한 달 뒤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있기에 몰이보기가 좋은 장르이기도 하고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재미가 보장된 작품이라 아직 안 보셨다면 적극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다음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은 블랙미러인데요 미디어와 IT 발달이 인간의 윤리관을 앞서 나갔을 때 나타나는 긍정적이지 않은 면을 다룬 SF 장르의 드라마로, 꽤나 품질좋은 주제들도 많고 옴니버스 형식이기 때문에 몰아보기도 좋고 끊어보기도 좋은 드라미입니다.

가볍게 보기도 좋고, 무겁게 보기도 좋은 곱씹을 요소도 많은 주제를 담고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공개일2023년 4분기 영화 출연진영화 콜, 몸 값 감독인 이충현 감독 작품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전직 경호원이 친구를 위해 복수를 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공개일2023년 4분기 9부작 웹툰 원작 드라마출연진수지, 양세종줄거리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랑 드라마입니다.

비밀의 숲 12

우선적으로 이거 안보신 분들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비밀의 숲은 제 최애 드라마입니다. 공격성을 관장하는 뇌의 일부분을 떼어낸 검사 황시목 조승우은 감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사건을 해결합니다. 융통성도 없어서 늘 혼자이고, 뇌 수술의 부작용으로 자주 발작을 일으킵니다.

그러던 그가 형사인 배두나를 만나면서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되고, 검사 내부의 비리를 하나씩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쯤 되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사이에 슬슬 애정이 싹터야 하는데 그런 전개가 하나도 없어서 신선했던 드라마입니다. 이거 정말 재미있습니다. 2번 보셔야 합니다.

기묘한 이야기 미드

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한 소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정부의 기밀 실험과 무서운 존재를 알게 되고, 기묘한 소녀의 등장으로 각종 기정 현상들에 휘말리는 내용입니다. 분류 SF 스릴러 출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외 공개 2016년 현재 시청 등급 15세 이상 201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7년, 2019년에 개별적으로 시즌 2와 시즌 3를 공개했습니다.

시즌 4 역시 제작이 확정되어 2022년 공개 예정입니다.

조용한 희망 미드

스테파니 란드의 수필 Maid를 원작으로 하는 조용한 희망은 싱글맘이 된 후 출장 청소부로 일하면서 갖은 모욕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여성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분류 드라마 출연 마거릿 퀄리, 앤디 맥도웰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빈곤층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10. 퀸스갬빗

마지막으로 적극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는 퀸스갬빗입니다. 다소 생소한 체스를 주제로 하는 작품인데, 1950년대 보육원에서 체스에 천재적 소질을 보이는 소녀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 주제만 들었을 땐 끌리지 않았는데 1편을 틀자마자 마지막 화까지 끊김 없이 달려버렸네요. 몰입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몰아보기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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